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주변의 권유 떄문이었어요~
골반이 틀어짐이 점점 심해지는지
왼쪽골반의 통증이자주 찾아 왔어요~
그래서 집근처 필라테스 하는곳을 알아보다가
필라테스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당시 156/70키로 정도의 몸무게 떄문에
혈당과 혈압이 당뇨전 단계로 위험 수치에 있었고
복부비만도 위험 수준으로 두통이나 눈이 빠질것 같은 증상,
뒷목 뻐근함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지장을 받았어요~
시작한지 1개월 정도 되었을때 체중도 좀 줄었고
무엇보다 복부가 많이 줄었고
두통과 목뻐근함이 거의 사라졌어요~
원래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게 아니라
재활 필라테스로 시작했지만
근육운동하고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살도 빠졌어요~
지금은 식이조절도 함께 하면서 다시 체중이 줄기 시작했어요~
지나친 체중은 신체의 균형을 잡는데도 방해가 되는것 같아요~
전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살림과 직장생활로 그외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아서
주2~3회 50분만 빠지지 않고 하려고 했는데
그걸로도 이런효과를 봐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이사로인해 다른곳으로 옮기지만 거기가서도
제몸이 균형을 찾을떄까지는 계속해서 필라테스를 할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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