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강사 3년차에 접어들면서 강사생활을 처음에 시작할때에 설레임은 사라지고

반복되는 그룹수업으로 스스로에게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새로운것에 도전을 한다는 것이 마음처럼 쉽진않았지만

몸을 쓰는 직업이기에 좀 더 폭넓고 다양하게 수업을 하고 싶었고

 해부학적으로 깊은 지식을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구필라테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해부학이 어렵고 복잡할거란 생각뿐이었지만

 원장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즐기면서 공부하고 배워나갔습니다.

이제 교육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고 곧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떨리기도 하지만

앞으로에 기구필라테스의 길이 기대되고

뉴얼라인 출신답게 실력있고 멋진 강사가 되겠습니다.^^

그 동안 교육생 입장에서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